기초 물방울/컴공용어

[컴공 용어] CPU, 메모리, 쓰레드, 하이퍼쓰레딩

Weeding 2022. 11. 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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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란?

  • Core Processing Unit
  • 컴퓨터를 통한 연산과 수행,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부분
  • RAM에서 입력을 가져와 명령문을 이해하고 처리
  • 가져오고(Fetch) -> 신호로 변환하고(Decoding) -> 실행하고(Execute)
  • 인텔
    1. 셀러론 - 펜티엄 - 코어i3 - i5 - i7 - i9
    2. 서버용 : 제온 // 하이엔드 : 코어-X

  • AMD
    1. 애슬론 - 라이젠3 - 5 - 7 - 9
    2. 서버용 : 에픽 // 하이엔드 : 스레드리퍼 

 

 

 

 

CPU의 소켓이란 ?

  • CPU를 메인보드에 연결할 때 사용하는 연결 방식
  • 핀 수에 따라 구분됨. // 같은 기술로 만들어진 CPU들은 같은 소켓 방식을 사용하는것이 일반적
  • PC 구성을 위해서는 CPU와 메인보드를 연결하는 핵심규격인 '소켓' 지원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
    ex) 인텔 12세대와 13세대 CPU는 FCLGA1700 소켓이 사용된 것으로 표기되어있음.
    따라서 12,13세대를 사용하려면 1700 소켓의 메인보드를 구매해야함!
    기존의 1200 소켓을 사용하던 11세대 또는 이전 세대들은 모두 호환되지 않음.

  • ** CPU, 메인보드, CPU쿨러는 같은 소켓이어야 함!
  • 인텔은 숫자로 표기 // AMD는 영문+숫자 형태로 표기

 

 

 

 

 

1개의다이 (가운데 직사각형) // 2개의 다이

 

코어란?

  • CPU에서 core는 기본적인 연산 및 계산 작업을 담당
  • 해당 처리 속도 = Clock(클럭)
  • 현재는 다양한 멀티코어로 활용.
    코어가 늘어날수록 1개의 코어가 하던일을 2개(듀얼), 4개(쿼드)의 코어가 나눠서 진행하기에 작업속도가 증가함!
    ** 6개 = 헥사코어 // 8개 = 옥타코어
  • 위 사진과 같이 금속판으로 덮여 있는 부분 안쪽에 코어가 감춰져 있음.
    금속판의 역할은 코어의 열을 분산시키는 냉각 역할, 그리고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

  • 예전에는 하나의 다이(=코어가 들어있는 직사각형 판)에 하나의 코어만 있는 싱글 코어만 존재함
    --> 현재는 하나의 다이 또는 2개의 다이에 여러개의 코어가 있는 멀티 코어 형태로 출시!

 

 

클럭이란?

  • CPU의 동작속도 (Hz)
  • 이는 1초 동안 파장이 한 번 움직이는 시간이며 이 시간 동안 데이터를 얼마나 많이 처리하느냐에 따라서 CPU의 속도가 달라지게 됨.
  • 그래서, CPU의 속도를 높이는 편한 방법은 동작속도를 올리는 것이었지만 열발생과 일정 클럭 이상으로는 동작속도를 올리기 어렵다는 문제가 생김.
  • 최근에는 코어 갯수, 캐시 크기, 내부 데이터 처리 방식 차이 등을 종합해야 CPU의 성능을 알 수 있음.
    ex) 1.9GHz 듀얼코어 > 2.4GHz 단일코어
  • 그러므로 클럭 수는 대략적인 성능을 가늠하는 보조지표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출처 :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140043&memberNo=10558726

쓰레드란?

  • thread란 CPU가 업무를 수행하는 단위
  • 전산 처리는 코어가 담당하지만, 코어가 처리하는 데이터가 쓰레드라는 하나의 경로를 통해 이동.
    즉, 한 개의 코어 당 하나의 쓰레드를 가지는 것이 원칙!
  • 다만, 매우 빠른 속도로 여러 쓰레드를 번갈아가며 처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일 코어보다 다중 코어가 보편화 되었기 때문에 동시에 다양한 작업을 처리할 수 있다.

  • 여기에서 인텔의 HyperThreading과 AMD의 SMT 기술이 등장.
  • --> 1개의 코어가 동시에 2개의 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해당 기술이 적용되지 않은 CPU에 비해 작업에 따라 최대 40%까지 향상된 성능을 냄)
  • ex) A-B-C-D라는 4가지 공정을 거쳐야 완성되는 물건(쓰레드)이 있다고 가정.
    A공정이 끝나고 B공정으로 넘어가면 A공정은 쉬게 되니 이는 비효율적.
    따라서, B공정으로 넘어가면 다시 A공정에 새로운 작업을 투입하여 병목이 생겨 놀고 있는 부분을
    줄이도록 업무 처리 과정을 개선한 기술이 바로 HyperThreading과 SMT

  • 1개의 코어에서 2개의 쓰레드를 처리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해당 기술이 적용된 CPU를 장착한 PC에서 작업관리자를 들어가보면 쿼드코어 CPU라도 8개의 코어를 가진 것으로 보이게 됨!

물리적으로 4코어를 가진 프로세서이지만 논리적으로 일할 수 있는 프로세서는 8

 

☆ 그래서 보통 비유를 하자면...

코어 = 일하는 사람

쓰레드 = 양팔 (동시 작업 가능)

 

 

 

 

 

참고 페이지 

https://prod.danawa.com/info/?pcode=18039569&cate=112747

https://learn-news.inf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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