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로봇과 디지털 오아시스
- 인간의 한계를 생각하는 로봇
1부 로봇의 소재(Material)를 찾아서
2부 로봇언어의 담을 넘어
3부 외골격 로봇
4부 서비스 로봇
1부
Semiconductors (반도체) --> 필수적인 에너지 체인의 요소
전력, 태양열과 같은 연료를 고품질로 사용해야하는 화두가 제기됨.
뇌 신경처럼 반도체 칩 하나에 천억개 이상의 스위치를 연결할 수 있는~ 기술의 발전
1. 최초의 트랜지스터 ->1956년 발명 (저마늄)
2. 실리콘밸리의 탄생 --> 트랜지스터 발명가 쇼클리 --> 저마늄 대신 실리콘 사용 연구 시작
3. 실리콘의 유일한 단점 --> 저마늄에 비해 더 높은 전압이 필요함.
그 외는 온도 안정성 , 역 누설 전류, 역 내압(PIV), 전방 전류, 가용성 및 비용 부분들의 장점이 많음.
4. 1959년 로버트 노이스는 실리콘을 사용한 집적회로(IC) 발명.
--> 이후 사람들은 샌프란시스코만 남부 지역을 실리콘 밸리로 지칭.
5. 1968년 노이스는 고든 무어와 함께 인텔 설립
--> 무어의 법칙 : 반도체 집적회로의 성능이 24개월마다 2배로 증가한다.
** 실리콘 - 낮은 출력과 낮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사용됨. 소비자 전자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다.
** 실리콘 카바이드 - SIC영역에서 사용, 높은 출력과 낮은 스위칭 주파수에서 사용됨. 고전력 어플리케이션에 적합
** 갈륨 나이트라이드 - 높은 스위칭 주파수와 다양한 출력에서 사용됨. 충전기, 서버, 어댑터 등의 현대 전자 장치에 적합.
2부
로봇언어의 담을 넘어
- 로봇 활용 기술
로봇의 명령어는 ?
--> 주로 영어
** 2020년 인터넷 등록 정보의 60%가 영어 / 한국어 비중 0.6%
** 2023년 한국어 비중이 1.53%로 바뀜. (k팝등과 같은 전세계 문화에 영향을 미친 부분이 상승 요인)
로봇은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언어를 통해 학습.
따라서 온라인 언어의 인기와 사용빈도는 굉장히 중요함.
언어의 인기는 원어민 수, 경제 성장, IT 환경 및 각 문화의 인기와 같은 요인에 기인할 수 있음.
* 인공 신경망 기반 번역 서비스 딥엘 출시 (2017년)
CN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 데이터의 순서가 아닌 특징 자체를 추출, 이를 기반으로 패턴 파악.
- 영상에서 이미지 처리에 사용하는 기술을 텍스트 번역에 응용.
--> 문맥을 고려한 자연스러운 번역 제공.
cf. RNN -구글등에서 사용
3부
외골격 로봇
-영화 속 로봇을 응용하여
Army TIGER
아미타이거 4.0(Army Tiger 4.0)이란 국방개혁 2.0의 일환으로 육군을 뜻하는 ARMY와 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technology의 앞 철자를 딴 TIGER의 합성어다.
아미타이거는 대한민국 국군이 추진하는 미래 프로젝트로, AI 기술과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을 적용해 국군을 기동화/네트워크화 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한 아미타이거는 첨단 과학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육군 전투체계로 고등화 된 4세대 이상 전투체계로 무장한 미래 지상군을 의미한다. 인공지능과 드론봇[1] 및 워리어 플랫폼이 적용된 보병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투원의 생존성과 효율성의 극대화를 추구하는 미래 전투체계다. 일각에서는 대한민국 제3공화국 시절인 1971년 실시된 '한국군 현대화 5개년 계획'이후 가장 도전적인 전력증강 사업이라고 평한다.
3단계 완전자율 -> 외골격 로봇 사용
전투로봇
--> 일부 자율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탑재.
ex) 지상/해상/자율 전투 로봇 , 무인 항공기(UAVs)
--------------> 무인 전쟁 시대 도립 , 기존에 사용하던 배, 탱크 등의 단어가 사라지고 로봇, 드론 등의 단어가 등장.
로봇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봐야한다 ---> '무인화'
4부
서비스 로봇
- 배달, 서빙, 추천
지능형 로봇에 대한 인류의 오랜 열망
**탈로스
- 고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청동인간
- 헤파이스토스(대장장이)가 제작
- 크레타 섬 수호
- 주변 감시 및 물체 정보 분석까지 가능
서비스 무인화의 진화
- 인력 대체 --> 인지 기술 발전
- 서비스 무인화 시대... 고객 서비스 경험 차별화 중요 ★
ex) 실버타운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고령화가 진행되며 실버타운의 앞날은 창창할 듯 보였지만, 실상 주변의 사람들이 계속해서 죽어나가는 현실로 오히려 실버타운의 인기는 떨어지고, 앞으로는 사람이 아닌 로봇이 고령화 인구들을 서비스하는 시대가 올 것.
실제로 미국의 몇몇 주는 실버타운 프로젝트를 중단.
** 아마존 스마트 쇼핑카트 (Dash Cart)
-->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카트에 상품을 담으면 자동으로 계산
--> '아마존 프레시' 에서 시범 서비스 실시
--> '홀푸드'에서 사용 중.
** 애질리티 로보틱스배송 로봇
--> Digit
--> 이족보행 자율주행 배송 로봇
--> 배송품 선별, 분류, 하차, 이동까지 스스로 수행 (AI 자율판단 기술 기반)
--> 최대 18kg 물건까지 배송, 다양한 지형 이동
** 완전 무인화 로봇식당
--> 치엔시 로봇식당
--> 주문, 조리, 서빙까지 완전 무인 식음 서비스 구축.
** 온디맨드 추천 서비스
--> 사이즈 측정 간소화를 통한 온디맨드 추천 서비스로 매장 무인화 실현
--> ' 나이키 핏' 앱에서 발을 촬영하면 길이, 너비 모양 등 을 예측해서 최적의 사이즈를 제공함.
--> 'YOOX' 앱에서 각자 체형을 감안한 아바타 제작, 개별 스타일링 추천 서비스 제공.
(체형, 구매 이력, 스타일 등을 조합하여 추천해준다.)
## 결국 서비스 무인화를 성공하려면?
1. 차별화된 로봇 서비스 및 고객 경험 제공
2. 인력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 제고
---> 서비스 차별화를 고민해봐야함.